[임미애 기자] 룩옵티컬이 ‘2016년 Thanks Give’ 바자회에 휠라 선글라스를 쾌척했다.
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에서 개최한 이번 바자회는 영등포에 위치한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사과,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농수산물 코너와 간단한 조리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코너, 착한 기업의 기증품 판매 코너 등으로 구성됐으며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Another face, Another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룩옵티컬은 안경테 한 개를 판매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한강성심병원과 안면화상환자 지원 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총 12명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화상환자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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