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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보놉, 내년 1월 론칭 앞둬

2016-11-15 14:31:19

[김민수 기자]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보놉이 내년 1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보놉은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패션브랜드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테마를 패션에 자연스럽게 담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이번 론칭을 기념으로 모델 김대인이 화보 촬영을 진행해 브랜드만의 자유분방함과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콘셉트를 잘 드러낸 것.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핏이 어우러져 훈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패션과 문화 코드가 만나 일상생활을 함께 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션브랜드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나지 않는 편안한 옷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트렌드는 반영하고 보다 좋은 고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보놉만의 감성으로 폭넓은 타겟층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볍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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