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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예물 브랜드 바이가미, 2017 명품 커플링 선보여

2016-12-20 16:53:50

[김민수 기자] 남녀가 사랑을 할 때 그 결실을 소중하게 맺어주는 ‘예물’.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새로운 결혼 예물 트렌드에 관심이 가기 마련일 터. 하지만 이를 선택하는 일이 하나부터 열까지 녹록치 않다.

어디서 살 것인지 어떤 디자인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신중한 고민거리로 자리 잡기 때문. 최근에는 스몰웨딩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결혼반지에 대한 비중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은 물론 핸드메이드 결혼커플링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이다.

이에 바이가미에서는 이러한 예비 커플들의 감성요소를 채워 줄 명품 커플링 디자인과 결혼반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어디서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기술력에 힘쓰고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


바이가미는 매 시즌 감각적이고 모던한 결혼 예물반지와 신부예물, 백금커플링 그리고 프로포즈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핸드메이드 세팅으로 고급스러운 기술력을 더해 많은 스타들과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청담 대표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독창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트렌디함을 겸비, 여기에 감성을 기반으로 한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토리가 가미된 웨딩반지 디자인까지 명품 결혼예물 브랜드로써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이와 관련된 바이가미 디자인연구소에서는 원자재와 소재의 다양성 그리고 이를 다루는 다각적 시각의 기술을 시도함으로써 타 업체와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고 있으며, 2017 S/S Collection 주얼리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커스텀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운영 중인 바이가미는 명품예물을 추구한다는 점이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명품주얼리 브랜드만의 디자인을 제시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트렌드를 위한 창의성과 감성이 묻어나는 노력의 결과물은 바이가미만의 특별함으로 청담 예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

이에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개안의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시 되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포즈 반지와 웨딩밴드, 웨딩커플링을 찾고 있다”며 “현재 연구소에서는 예물트렌드를 선두 하는 결혼예물과 커플밴드 디자인을 위한 노력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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