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뮈샤, ‘2017 미스코리아’ 대회 왕관 및 주얼리 협찬 전담

2017-07-14 18:29:19

[패션팀] 올해로 61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7월7일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의 미모를 한껏 빛나게 해준 주얼리와 티아라(왕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진에게 수여된 왕관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대표의 작품으로 베아트리체와 한국 전통 당초 문양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이탈리아 시성 단테의 생애를 통해 시혼의 원천이 되었던 베아트리체는 지덕체와 사랑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선발된 미스코리아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 왕관뿐 아니라 주얼리 역시 뮈샤에서 전제품 협찬한 것으로 알려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주얼리의 우수성과 화려함을 증명했다.


한편 뮈샤는 최근 예비부부들을 위한 신제품 ‘마그네틱 모멘텀 시리즈’를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마그네틱 시리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번 제품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기본으로 하되 다양한 디자인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또 연인 간의 사랑에 힘과 지속성을 부여하는 수호의 메시지까지 담겨있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예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