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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 선보여

2017-09-29 10:58:00

[신연경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9월28일 마무트가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위스 150년 전통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최상위 테크니컬 기술을 내장했다.

이 브랜드는 알스프에서 프로선수부터 전문 산악인, 직원, 고객 모두가 참여하는 제품 필드 테스트를 통해 혹독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중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은 브랜드의 여러 제품 라인 중에서도 오직 최상의 기능을 위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통해 산악 활동의 극대화에 집중한 라인으로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기능이 결합된 테크니컬 라인이다.

이번 한국에 선보이는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 또한 스위스의 고산지대 원정부터 스키투어, 아이스 클라이밍을 아우르는 마무트 프로팀 선수들과 함께 설계 및 테스트를 완료해 브랜드의 과학적 기술력을 증명한 제품이다. 최고 품질의 고어텍스와 특수 개발된 마모방지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방습기능이 뛰어나고 헬멧 호환 후드로 편의성을 더했다. 더불어 넓은 컷팅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어떠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한 것. 산악용과 스키재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착용이 가능하다.

이에 마무트코리아의 선호석 대표는 이번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 런칭을 통해 “차선책을 택하는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150년 간 지켜온 마무트만의 산을 향한 확고한 진정성이 많은 국내 고객들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는 ‘앱솔루트 알파인’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알프스와 같은 고산지대 등반에서부터 백팩킹, 하이킹, 클라이밍 등 산악활동을 위한 전묵적이고 검증된 최상의 제품들을 생산하며 최근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협찬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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