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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자체 제작 상품으로 차별화 여성 브랜드 1위

2018-01-16 11:44:04

[패션팀] 여성 의류 쇼핑몰은 더 이상 예전처럼 동대문 사입 제품이라는 인식보다는 하나의 브랜드이자 기업이다. 쇼핑몰에서는 기획과 유통 등을 직접 관리하며 가격 거품을 빼고 이점이 있는 고객 입장에서는 오직 그 브랜드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트렌드와 퀄리티까지 모두 갖춘 자체 제작 상품의 대표 브랜드로는 스타일난다가 있다. 특유의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제품까지 두루 갖춘 것. 더불어 모든 상품은 한국에서 생산하며 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두터운 매니아층의 보유와 사입, 자체 제작 상품의 비율 5:5 정도로 의류는 물론 가방, 액세서리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스타일난다는 활발한 SNS 마케팅도 타 브랜드와의 확연히 차별화되어 최고의 여성 의류 브랜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영문, 일어, 중국어, 대만어까지 총 5개의 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오프라인 매장도 일본, 동남아 등 9개국에 진출해 있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2004년을 시작으로 현재는 1280억 매출(2016년 기준)을 기록하여 파죽지세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메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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