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주얼리 브랜드 위드란이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프리미엄 도네이션 프로젝트 ‘BE MY ANGEL’를 출시했다.
‘BE MY ANGER’을 구입할 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깨끗한 물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후원을 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자의 이름으로 우물 1개를 설치하고 해당 지역의 아동 및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구매자의 이니셜 및 엔젤 넘버링을 새길 수 있는 이벤트까지 마련돼 있어 유명 인사들을 비롯해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는 전언이다. 유명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인 블랑두부도 이번 신제품을 구매하며 후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간의 준비를 거친 기획이다. 앞으로 브랜드 측에서는 주기적으로 도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그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출시한 위드란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얼리 업계에서 따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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