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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결혼예물 브랜드 바이가미, 가을 스타일링 위한 웨딩밴드 커플링 디자인 제안

2019-09-12 11:36:18

[오은선 기자]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은 서로의 추억이 담긴 웨딩링을 나누어 끼는 것이 아닐까.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웨딩마치를 특별하게 빛내고 싶어하는 많은 연인들에게 청담동 하이앤드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결혼커플링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별한 형식 없이 두 사람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구성보다는 개성을 중시하는 커플들이 많아졌다. 천편일률적인 결혼반지 디자인이 가득했던 주얼리 시장에 트렌드를 앞서는 디자인을 선보인 바이가미는 신랑신부 모두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오랜 기간 주얼리를 세공해 온 장인의 기술력을 더해 고객 맞춤형 명품커플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IMPLE & DEEP –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바이가미를 대표하는 디자인 ‘오브제(Objet)’는 이미 결혼을 준비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드림링으로 자리하고 있을 만큼 유니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디자인이다. 오브제로 대표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독특함이며,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가 연구개발한 많은 디자인은 예술 작품처럼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독특함에 이끌려 찾은 손님들은 아름다운 디자인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착용감이 너무 좋다’는 평을 잊지 않는다.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착용감에 대한 우려로 예물반지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ONE & ONLY – 세상에 하나뿐인 웨딩링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유일한 것은 가치가 높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웨딩링을 만드는 이유가 이 짧은 문장에 녹아있다. 이를 실현하기 어려웠던 기존 결혼예물 시장에 ‘고객 개개인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주얼리를 선사하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내며 브랜드를 론칭한 바이가미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는데 능숙하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언제 착용해도 이질감이 없이 손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진행된다. 다양한 금속 컬러와 밴드의 폭, 스톤세팅의 위치와 개수, 컬러를 선택하고, 중간피팅 시스템으로 고객의 손에 완벽히 어우러지도록 제작하는 과정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간다.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은 이 시스템을 위해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한 건물에서 자체공방과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는 파격적인 행보도 보이며 하이앤드 주얼리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를 찾아주시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보면 예물에 대한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지금까지 브랜드를 이끌어 온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의 스토리텔링을 담아낸 웨딩링를 디자인하여 ‘예물’ 그 이상의 가치를 담은 명품 반지를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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