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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서버리치 감각의 브랜드, 엘레강스 파리(Elégance Paris)

2020-04-17 16:50:19

[박이슬 기자] 과거 집안에서 청소와 빨래만 하던 그들이 고무장갑을 벗어 던지고 사회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커리어우먼’의 시대가 나타난 것이다.

이 시대에 발맞춰 그들을 형상화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Elégance Paris(엘레강스 파리). 여성스럽고 우아함만이 강조되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커리어우먼 적인 현대 여성을 표현했다.

과거 프랑스 상류층을 고객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받은 Elégance Paris는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파리 여성의 우아함과 내면에서 나오는 외면적 가치를 추구하는 태도를 소비자에게 전하고 있으며 여성의 매력을 표현하는 고급 부티크 감각을 보여주고 동시에 실용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또한 세련되고 우아함을 선사하는 컨서버 리치(conserva rich) 패션을 추구해 명품 고유의 가치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최고급 면직물과 정교한 공예, 풍부한 창의력을 통해 독보적인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세련된 분위기는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실루엣, 클래식한 소재로 표현했다.

메인 가방은 5가지로 르아브르 사첼백, 페리도트 크로스 겸 토트백, 라흐리에 카메라 백, 엘리쎄 호보백, 플로르 스몰 토트백이며 모던한 정장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모두 매치가 가능해 데일리백으로도 유용하다.

현재 유럽의 프랑스, 영국, 독일 등 12개국과 한국, 일본, 홍콩에서 높은 품질과 우아함으로 좋은 평판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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