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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감각을 담은 의류 브랜드 딘트

정혜진 기자
2021-01-18 11:10:16

[정혜진 기자] 외출을 자제하는 현시점에서도 패션 브랜드의 인기는 여전하다. 의류 구매 수요는 줄었지만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의류에 대한 니즈는 높아졌고 고급스러움은 30대 이상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시대가 지나 20대들도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에 중점을 두기 시작하면서 화려하고 럭셔리한 룩의 인기가 한층 높아진 것.
딘트(DINT)는 럭셔리한 감성을 담은 여성의류 브랜드로 이러한 젊은 층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고급스러운 화려한 의상부터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룩을 선보인다. 특히 딘트 의상은 인기 드라마 속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성공한 여성 재력가에서부터 커리어우먼 등 다양한 역할 속 여배우들이 딘트 의상을 주로 착용하고 있기 때문.
딘트는 2009년 브랜드 론칭 후 국내 인터넷 시장에서의 신화를 거듭 탄생시키며 패션 산업의 선두주자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문화권 등 세계 각국 유명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사업합작에 적극 동참하며 국내 여성 패션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한 패션 트렌드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렇게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브랜드 딘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딘트는 독보적인 감각의 여성 패션 브랜드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의 현대 여성을 의미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현대 여성에게 딘트는 맥시멀리즘하고 유니크한 퍼스널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또한 고객의 만족과 프라이드 극대화를 기업의 가치 향상으로 여기고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여 새로운 변화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럭셔리룩부터 시크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독보적인 풀 코디네이션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킴은 물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JTCB 드라마 ‘SKY캐슬’, ‘부부의 세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등 화제의 드라마, 예능, 매거진에서도 딘트 의상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셀럽들의 애정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 배송비 무료 새벽배송 도입
딘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새벽배송'은 특별한 날 필요할 때 바로 입을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급하게 옷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배송이다. 당일 오후 5시까지 결제가 완료되면 다음날 아침 7시 이전까지 배송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서비스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벽배송 오픈 이벤트는 1월18일부터 2월10일까지 추가 비용 없이 배송하는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KELLY SHIN(켈리신) 론칭
딘트 대표이자 디자이너 신수진이 하이엔드 브랜드 KELLY SHIN(켈리신)을 론칭했다. 켈리신은 고급스러운 오트쿠틔르를 기성복에 접목시킨 레디투웨어 브랜드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진취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여성들에게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로 새로운 미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퀄리티 있고 독보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켈리신은 매 시즌 디자인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으며 페미닌하고 트렌디한 무드의 컬렉션과 독창적인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디자인, 국내 원단, 국내 생산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이퀄리티 제품 & 합리적인 가격
딘트는 높은 퀄리티의 의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셀럽들뿐만 아니라 패션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브랜드 딘트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국내 대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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