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현대인들은 운동을 할 때 입는 옷에도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보다는 개인 운동에 소비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운동 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짐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의 스타일을 살린 짐웨어는 자신감을 불어넣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운동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짐웨어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씨앤씨코퍼레이션의 남성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DIIPS(딥스)가 론칭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ve into possibles', '가능성에 뛰어들다'는 의미의 브랜드명은 한계를 넘는 가능성에 대한 도전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딥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길 바라는 브랜드의 목표가 담겨 있다.
이번 론칭을 통해 딥스가 선보이는 제품은 티셔츠 3스타일(익스트림 와이드 숄더 오버핏, 파워 스트레치 머슬핏, 액티브 머슬핏 슬리브리스)과 119 플라이 팬츠 1스타일이다.
먼저 익스트림 와이드 숄더 오버핏은 어깨와 등과 같은 상체가 부각되는 디자인이다. 두께감있는 프리미엄 헤비 코튼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름 그대로 등과 어깨를 넓게 보이도록 제작된 패턴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런칭 초기임에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파워 스트레치 머슬핏은 운동을 갓 시작한 사람부터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형에도 몸이 좋아 보일 수 있도록 근육의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의 반팔 상의다. 미국 유명 브랜드의 기준을 충족한 국내 생산 원단으로 제작하였으며 특수 가공처리를 거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착용감을 극대화하는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액티브 머슬핏 슬리브리스는 근육의 움직임과 성장이 잘 보이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의 남성 나시 티셔츠이다. 나시 정면은 가슴, 뒷면은 광배 근육이 부각되는 디자인으로 일반 운동용 나시가 일상에서는 입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디자인이 대부분이라면 액티브 머슬핏 슬리브리스는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파임에도 근육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라는 고객들의 반응이다.
119 플라이 팬츠는 나일론 스판 소재와 우븐 소재로 기능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남자 숏팬츠다. 해당 제품은 소재가 얇고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119g의 무게를 자랑하여 소형 선풍기에도 날아갈 정도로 가볍다. 119 플라이 팬츠는 깊은 주머니로 활용도가 높아 짧은 길이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컨디션 쿠션 삭스는 4중 구조의 도톰한 두께감으로 발바닥 충격을 줄여주는 양말이다. 에어 쿠션으로 발의 피로를 줄여주고 타월과 비슷한 공기층 구조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말의 밴드 조직이 발 모양을 잡아줘 양말 모양이 틀어지지 않고 걸을 때 편안함을 준다.
딥스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운동을 할 때는 물론, 일상이나 외출 시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 '짐웨어는 다 똑같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며 "딥스를 입고 매일 성장하는 내 몸의 변화를 즐기며 가능성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들을 위해 저희 딥스도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현재 DIIPS딥스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런칭 이벤트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과 ‘딥스 컨디션 쿠션 삭스’ 증정 이벤트가 2021년 8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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