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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 리바이스 가로수길 테일러 샵 오픈

박찬 기자
2021-11-23 15:33:00
[박찬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에서 의류 생산과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동의 책임을 다하는 BBWL (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을 시작한다.
리바이스가 제안하는 BBWL의 메세지는 친환경적인 의류 산업을 제공할 뿐 아니라 요즘 가장 트렌디한 키워드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 좀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 구입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테일러 샵에서는 리바이스가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반영한 자신만의 새로운 제품으로 찾을 수 있으며, 가로수길 매장에서만 익스클루시브로 받게 된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류 업계의 일원으로서, 우리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객이 사랑하는 스타일을 창조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BBWL: Buy better. Wear longer’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LEVI’S®의 신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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