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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스카나 브랜드 토툼(TOTUM), ‘피렌체의 르네상스 문화를 담아낸 컬렉션’

2022-01-05 16:02:00

[패션팀] 이탈리아 토스카나 로컬 브랜드인 토툼은 250년 가죽 역사를 바탕으로 런칭된 가방 전문 브랜드다. 토툼은 토스카나 자연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색상과 시간의 흐름이 정지된 듯한 피렌체의 르네상스 문화를 담아내는 컬렉션들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 테너리들로 도시 전체가 이루어져 있는 환경, 몇 대를 걸친 가죽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당연함으로 갖춘 실력 있는 장인들, 이탈리아인들만의 타고난 감각으로 컬러링 되는 가죽으로 토스카나의 세계 최대 가죽 시스템이라 일컬어진다.
언급된 수식어 만으로도 자랑할 만한 막강한 전문 환경 속에서 자라난 토툼(TOTUM)의 컬렉션들. 한 타입의 가죽으로 제한된 상품 대신 모든 타입의 다양한 가죽으로 상품을 보여주는 여러 컬렉션 중에서도 특히 친환경 토스카나 베지터블 소가죽 타임리스 컬렉션은 신뢰와 인기가 높다.

베지터블 소가죽은 일반 소가죽보다 고가이며 명품 브랜들이 주로 사용한다. 미국, 이태리, 독일, 캐나다, 일본에서 많은 소비층이 형성된 고급 가죽으로 베지터블 가죽은 식물에서 추출한 탄닌성분을 사용하여 무두질 된 가죽을 의미한다.
가공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지만 현시대에 가장 친환경적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색상을 가죽에 입혀 주며, 이태리 토스카나 베지터블 가죽은 질감에 따라 유니크한 특징을 살려주고 쓰면 쓸수록 자연스럽게 빈티지해지는 컬러와 주름으로 내츄럴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토툼의 타임리스 컬렉션 베지터블 소가죽 제품들은 환경과 인간 모두에게 유해성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크롬 화학을 배제하고 제작되는 타임리스 컬렉션은 안전한 환경과 건강을 점점 더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필수적으로 다가올 뿐 아니라, 기계로 대량 생산된 방식이 아닌 토툼 장인들의 손길이 담겨져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토스카나 특유의 자연에서 나오는 컬러를 제품에 그대로 투영해서 더욱 차별성 있는 토스카나 컬렉션을 소개하며 이탈리아 피렌체를 중심으로 국제 패션의 도시 밀라노와 토스카나의 아름다운 중세 소도시에 위치한 전통 있는 주요 매장들을 통해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와 미국,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마켓에 MADE IN TUSCANY 핸드백을 소개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브랜드 토툼은 가죽 제품 만이 아닌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다양한 모든 것을 함께 담은 토탈 브랜드로 TOTUM Home(이탈리안 매트리스/인테리어 소품)과 이탈리아 수도원 약국 화장품을 전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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