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국내 결혼예물 트렌드를 선도하는 바이가미가 ‘2022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바이가미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적인 신화를 달성했다.
바이가미는 2005년에 론칭한 이후 독창적인 커플링을 선보이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한 건물 내에 쇼룸과 국가 공인 디자인연구소 그리고 자체 공방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하는 토털 주얼리 기업으로, 특별한 웨딩밴드 니즈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과 업계 최초로 중간 피팅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타업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결혼예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이태리에서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디자인연구소에서는 100여 점 이상의 반지 디자인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모든 제품은 청담 본점에 위치한 자체 공방에서 숙련된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김 대표는 “바이가미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4월 말까지 청담 본점을 포함한 대구점, 광주점, 부산점 모든 지점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특별 제작된 진주 목걸이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고객에게 제공되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바이가미는 브랜드 론칭 후 벤처기업 인증, 굿디자인 선정, 국가인증 우수쇼핑점 선정, Pt인증, ISO9001 인증 등을 획득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한 2007년 고객감동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2014~15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6년 소비자만족 대상, 2018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2019년 국제주얼리 디자인공모전 우수상에 이어 2020~22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서 명성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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