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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결혼예물 브랜드 바이가미 부산점, 커스터마이징 반지와 명품 웨딩밴드 커플링 제안

이진주 기자
2022-04-21 11:49:00

[이진주 기자] 2005년 서울 청담에 론칭한 바이가미는 꾸준하게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 주얼리 업계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SIMPLE & DEEP, ONE & ONLY’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따라 심플하면서 깊이 있는 오직 하나뿐인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청담에서 유일하게 한 건물 내 쇼룸과 디자인 연구소 그리고 자체 공방 운영으로 특별한 웨딩밴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올해 1월 오픈한 바이가미 부산점은 골드테마거리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등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고객을 위한 1:1 상담을 진행한다. 기존 웨딩밴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맞춤 시스템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실제 청담본점 쇼룸 마스터 직원들이 각 지역 매장에 근무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통일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정찰제와 고객 상담 전용 오픈 전산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가격 정보를 공유하며 신뢰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청담본점에 이어 대구점, 광주점, 부산점 총 4개의 공식 지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부산에서 예물, 웨딩밴드, 커플링을 준비하던 고객들이 더 이상 청담동까지 올라갈 필요 없이 백화점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바이가미 부산점을 통해 결혼예물을 가까이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그런가 하면 디자인 선택부터 중간 피팅 과정을 거치면서 스톤의 위치, 금속 컬러, 인그레이빙 등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주얼리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바이가미는 디자인 특허 등록증을 최다 보유하고 있으며, ‘2022 대한민국 우수브랜드’에서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기록적인 신화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제품 250만원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된 진주목걸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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