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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로고 점등식 뉴욕 행사 '300명 셀러브리티 몰려'

송영원 기자
2009-05-30 23:31:10

5월28일 버버리 로고 점등식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버버리 회장 안젤라 애런츠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베일리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444 매디슨 애비뉴에 위치한 버버리 미국 본사 건물 꼭대기에 설치된 버버리 로고의 점등식을 보기 위해 300명이 넘는 셀러브리티들이 모였다.

올랜도 블룸, 클레어 데인즈, 휴 댄시, 가십걸의 블래이크 라이블리, 펜 베질리, 로즈 맥고완, 헬레나 크리스티앙 등이 버버리 행사에 참여하여 ‘버버리 데이’를 더욱 뜨겁게 축하해 주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모델 알렉사 청은 행사의 DJ를 맡았고, 영국 밴드 원나이트온리(One Night Only)도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버버리는 ‘버버리 재단’의 이름으로 공교육과 직업교육을 후원하는 로빈후드 재단(Robin Hood Foundation)에 50만불(약 7억 5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자료제공: 버버리)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