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실용성 vs 스타일 “남성들이 원하는 시계는 바로 이런 것!”

2011-12-06 15:20:57

[이형준 기자] 성공을 바라는 남자에게 필요한 것은 매너와 자신감 그리고 스타일리시함이다.

남성들의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365일 항상 같은 패션을 선보이던 남성들도 미팅, 데이트, 스포츠 등 상황에 맞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의류, 슈즈, 시계 등 패션 아이템에 관해서도 흥미와 관심을 표하고 있다. 특히 남자에게 시계는 여자들의 핸드백이라고 비유할 만큼 남성들 사이에서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클래식과 모던을 오가는 남성 시계의 매력에 빠져보자.

스트랩을 달리하라!


회사에 출근할 때, 친구를 만날 때도 줄곧 한가지 시계만 고집하는 이가 있다면 상황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 워치인 티쏘의 PRC200은 다이얼에 가죽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

PRC200은 역동적인 크로노그래프가 돋보이는 외관과 더불어 스트랩을 달리할 수 있는 점은 실용성을 우선으로 꼽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활동성 높은 스포티한 차림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패셔너블한 연출을 도와준다. 특히 시계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다이얼은 블랙, 블루, 화이트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손목시계의 정수, 클래식한 기품 흐르는 가죽 시계


어떤 아이템이든 클래식한 매력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출발한다. 가죽 스트랩과 큰 다이얼 하나만으로 특유의 남성다움이 느껴지는 손목 시계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줘도 손색 없을 듯 하다.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티쏘 트래디션 시계는 얇고 우아한 곡선에 부드럽게 다듬어진 케이스와 빈티지 무드의 다이얼 인덱스, 깔끔한 크로노그래프 등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가죽 시계의 경우 캐주얼한 옷차림부터 포멀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덕분에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다.

모던함을 추구하는 댄디가이, 스틸 워치에 주목!


수트를 잘 차려 입은 남성들은 주로 모던함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는 스틸 워치가 제격. 주로 어두운 계열의 수트를 즐겨 입는 이들이 선호할만큼 블랙 컬러 다이얼인 쿠뜨리에 쿼츠 젠트는 심플함이 매력이다. 차가워 보이는 듯 해도 세련된 도시남성처럼 그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스틸 워치는 선물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티쏘 관계자는 “좋은 시계는 남성의 자존심이라 할 정도로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꼽힌다”며 “크로노그래프가 눈에 띄는 시계로 남성다움을 강조하거나 모던한 스틸 워치 혹은 가죽 스트랩 워치를 활용해 진정한 멋을 아는 신사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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