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까르띠에, 2011 러브 자선 전시회 열어

2011-12-08 11:07:10

[패션팀] 리치몬드코리아가 전개하는 까르띠에가 12월2일부터 연말까지 제5회 2011 러브 자선 전시회를 연다.

자선전시회에서는 국제기구 IVI와함께 전세계 어린 생명 살리기 모금이 이뤄지며 까르띠에의 상징과도 같은 러브 컬렉션을 선보이며 서울 청담동 까르띠에 메종 부티크에서 열린다.

러브 자선 전시회는 까르띠에 러브 컬렉션을 대표하는 러브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으로 진행된다. 사진전에는 송승헌, 이영애, 차승원, 김하늘, 이민호, 윤은혜, 탑, 이민정, 고수 등이 참여했다.

또한 까르띠에 전 매장에서 판매된 러브 코드 브레이슬릿을 포함하여 러브 컬렉션의 수익금 중 일부가 IVI로 전달된다. 이는 콜레라, 이질 등의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백신 개발 및 보급에 쓰일 예정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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