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한 2012 S/S 광고 캠페인 공개

[김혜선 기자] 영국출신 배우 에드 레드메인과 카라 델레빈이 함께한 버버리 2012 S/S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에디 레드메인은 2008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 첫 등장한 것을 인연으로 이번 캠페인에도 함께했다. 카라 델레빈은 1년전부터 모델로 활동 중이며 버버리 뷰티, 버버리 프로섬 런웨이 모델로도 활약 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런던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트렌치 코트와 파카를 포함한 아우터를 보여주면서 날씨로부터 보호되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광고 캐스팅은 버버리 가이와 버버리 걸의 애티튜드를 반영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새로운 광고 이미지는 한 시즌 동안 매달 새로운 버버리 컬렉션 이미지로 선보여질 예정이며 2012년 1월4일부터 버버리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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