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타들이 선택한 드레스, 프로노비아스

2012-01-04 11:16:43

[김희옥 기자]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은 언제나 대중의 주목을 받기 마련. 이 중 지난 2011년 연말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점령하며 소녀시대의 윤아, 유이, 손담비 등 톱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드레스가 화제다.

소녀시대 윤아는 12월24일 ‘KBS 연예대상’에서 워터그린의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원 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시폰 소재와 하늘하늘한 깃털 레이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신비스러운 꿈속의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2월30일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온 손담비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자태를 뽐냈으며 홀터넥이 포인트인 드레스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 주었다.

12월31일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유이는 시폰 러플이 환상적인 미니 홀터넥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 드레스의 홀터 부분은 전체가 비즈 장식이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미녀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한 드레스는 5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명품 브랜드 프로노비아스로 이미 유럽에서는 유럽 신부들의 꿈의 드레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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