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베라왕이 란제리 피델리아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3월27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론칭을 기념한 쇼케이스를 연다.
피델리아는 베라왕과의 첫 번째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베라왕 포 피델리아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합작은 여성의 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통해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작품이다.
피델리아의 관계자는 “무엇보다 드레스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베라왕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며 “이전에 이신우 라인 첫 론칭 이후 미셸 샤리에, 박윤정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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