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샴이 2012년 한국에서 열리는 프랑스 현대 무용 축제인 (FranceDanse-Corée) 2012를 후원한다.
이번 프랑스 현대 무용 축제는 일본과 이탈리아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게 되며 2012년 4월부터 6월까지 국제현대무용제(MODAFAE), 페스티벌 봄, 한국 공연예술센터, LG 아트센터 등에서 10여 개의 프랑스 무용 공연단의 공연이 20여 회 펼쳐지게 된다.
롱샴 관계자는 “이와 같은 콘셉트을 잘 전달하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작품을 통해 역동적인 프랑스 무용계를 한국에도 널리 알리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롱샴은 이번 광고 캠페인 역시 세계적인 안무가인 블랑카 리의 감독 하에 무용을 소재로 하여 큰 이슈를 낳은 바 있으며 프랑스 롱샴 본사 또한 퐁피두센터에서 열리는 ‘댄스 유어 라이프’라는 현대 무용 관련 공연을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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