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암살라, 2012 F/W 컬렉션 선봬

2012-05-08 14:27:49

[김혜선 기자] 암살라가 4월27일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2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세련된 모던함의 시그네츠 암살라를 비롯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크리스토스 그리고 세련된 화려함과 글래머스 룩으로 재탄생한 케네스풀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세 개의 브랜드가 한자리에서 모였다.

암살라는 F/W 시즌 특성상 가벼운 느낌이지만 모던하면서도 볼드한 전 컬렉션과 연장되는 듯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울실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져 한층 고급스러움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레이스와 부드러운 촉감의 비딩 등을 사용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움과 현대적 낭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명품 드레스 암살라 컬렉션 쇼 외에 마로니, 429오프레, 레이블, 올제스튜디오, 예랑카드, 소서노 한복, 로드앤테일러 등 명품 브랜드들의 최신 웨딩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암살라는 4월 역삼동 플래그십 매장의 확장 오픈했다. (사진제공: 암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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