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란셀, 아시아 최대 규모 콘셉트 스토어 오픈

2012-05-31 15:01:45

[오가을 기자] 란셀이 4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셉트 스토어를 중국 상해에 오픈했다.

란셀의 상해 콘셉트 스토어는 파리지앤의 긍정적이며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프렌치 레제르떼 정신에 색다른 전환점을 주었다.

중국의 배우 니니를 앰배서더로 선정했고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초대됐다. 또한 리치몬드 그룹의 대표 마티 윅스트롬을 비롯한 인사들과 셀레브리티, 스토어를 디자인한 크리스토퍼 필렛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크리스토퍼 필렛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디자인 요소들로 편안하고 럭셔리한 쇼핑 공간으로 탄생하게 했다. 란셀의 상해 콘셉트 스토어는 부드러운 라인들로 이루어진 외관과 화우하이 로드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부자재를 이용하여 디자인됐다.

란셀은 상해의 콘셉트 스토어 오픈 날 전 세계 18개 한정으로 생산된 프리미어 플럿 상하이와 아시아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프렌치 플레어 드레곤 등 리미티드 상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란셀의 135년 동안 쌓아온 창조와 혁신적인 정신은 클래식 패션 시장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의 입지를 아시아 시장에서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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