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이태리 대표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와 엘자 스키아파렐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메트로폴리탄 아트뮤지엄에서 ‘프라다와 스키아파렐리 : 불가능한 대화’를 타이틀로 2012 봄 코스튬 설립 전시회를 갖는 것. 이번 전시회는 1930년대 장편소설 Vanity Fair(베니티 페어)에 나왔던 멕시코 예술가 미겔 쿠바루비아의 ‘불가능한 인터뷰’에서 영감을 받았다.
영화감독 바즈 루어만은 어떻게 두 여성이 비슷한 테마에서 다른 방식으로 작업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미우치아 프라다와 엘자 스키아파렐리가 시뮬레이션 비디오로 대화하는 방식을 상직적인 앙상블로 연출했다.
이번 전시는 8월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자료제공: 트렌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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