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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와 15년 함께한 마리오 테스티노, 중국서 생애 첫 개인 사진전 개최

2012-06-07 16:49:24

[박영준 기자] 버버리 광고 캠페인의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가 베이징 아트 뮤지엄에서 첫 번째 개인 사진전을 열었다.

6월7일부터 27일까지 전시될 마리오 테스티노의 첫 번째 중국 전시에는 500명이 넘는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이중에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보그 차이나의 편집장 안젤리카 청이 함께 했다.

마리오 테스티노의 이번 전시에는 시상식장의 헐리우드 배우들, 왕실 초상화 및 상징성 강한 커버 이미지 등 100점의 사진이 전시 될 예정이다. 버버리 전용 전시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15년 동안 촬영했던 버버리의 광고 캠페인 이미지가 전시된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오랫동안 마리오와 매우 긴밀하게 함께 일해 왔다. 마리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의 사진작가다. 사진을 통해 일상적인 순간부터 시대를 대표하는 이미지까지 전 세계 관람자들과 소통한다. 또한 그의 전시회를 버버리가 함께 지원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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