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카프리 섬에서 샤넬을 만나다

2012-06-08 12:42:49

[전수정 인턴기자] 로마시대부터 휴양지로 유명했던 아름다운 카프리 섬이 올 여름 샤넬의 색채로 가득 차게 된다. 샤넬이 6월4일부터 9월30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기 때문.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티레니아 해의 푸른 경치를 닮은 파리, 봄베이 컬렉션의 사파이어, 울트라 마린, 터콰이즈, 라피스라줄리와 아주르를 선보인다.

또한 2012 S/S 컬렉션의 액세서리와 그 외 여러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스토어 곳곳에 있는 트렁크 안에는 꼬임 장식 트위드로 제작된 마하라자 재킷, 자수 장식의 드레스, 보석과 거울 장식의 핸드백 등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회색빛으로 반짝이는 앤틱 거울이 가득한 이 팝업 스토어에서는 반지, 커프 링크스, 액세서리 등 파리, 봄베이 컬렉션의 커스텀 주얼리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샤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수트간지 공유 “이번엔 블루재킷 쿨 비즈룩!”
▶‘빅’ 이민정 패션, 첫 방송부터 ‘빅’ 히트!
▶핫팬츠 중독녀 지나 “이렇게 입으면 섹시해지나?”
▶장동건-공유-유재석, 넥타이 매는 男스타들 “그들은 왜?”
▶‘한밤’ 새 안방마님 수영 “스타일도 만만치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