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끌로에부터 마크 제이콥스까지… 명품 슈즈가 한 자리에

2012-08-27 20:13:35

[전수정 기자] 리치오 안나가 해외 명품 슈즈 편집샵인 이리스를 오픈했다.

리치오 안나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전개하는 이리스는 끌로에,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씨 바이 끌로에 등 해외 럭셔리 슈즈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샵이다. 세계 각국에 단독 매장을 선보이며 패션피플에게 인정받은 아리스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리치오 안나를 통해 한국에 매장을 여는 것.

이는 유명 브랜드의 메인 라인 뿐만 아니라 세컨드 라인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8월24일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31일 부산점, 센텀 시티점 등에 차례로 입점하며 이리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리치오 안나 관계자는 “이리스는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선보이며 유니크와 대중성을 아우르는 편집샵이 될 것이다”며 “급변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순발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치오 안나는 릴리 밀, 내추럴 월드, 메이폴 등 다양한 유러피안 슈즈를 국내에 소개하는 슈즈 전문 멀티샵으로 감각적인 편집 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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