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구찌가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대표적인 핸드백인 뉴 뱀부백, 재키백, 스터럽백을 종이 접기로 만드는 ‘아이콘 팝업백 디자인 콘테스트’를 9월7일부터 10월6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구찌의 글로벌 디지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직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는 실제 구찌 핸드백을 상품으로 받게 된다.
페이스북에 올려진 완성 작품 중 구찌 코리아 페이스북 팬들의 투표를 통해 각 아이콘 백 별로 탑 3가 선정되며 프리다 지아니니가 이 중 각 아이콘 백 별로 최고의 디자인을 선보인 최우수작을 직접 선정, 해당 구찌 아이콘 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찌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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