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버버리가 브리튼 컬렉션을 론칭했다.
브리튼은 풍부한 영국의 전통과 유산, 그 모든 영감을 반영한 컬렉션이다. 오랜기간 동안 조심스럽게 진행해 온 프로젝트로 전통과 모던의 균형,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디자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성과 품질까지 모두 갖췄다.
섬세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을 살린 디자인이 완성되었으며 이로 인해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가진 타임피스가 탄생됐다. 또한 간결하고 심플한 다이얼은 돔 형태의 케이스 백 구조와 어우러져 케이스 전체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강조한다.
특히 브리튼 컬렉션은 버버리의 상징적인 색감인 트렌치, 클래식 브라운, 매트 블랙에서 영감을 받아 악어 가죽 스트랩과 브러싱 및 폴리싱 처리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구성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최고 담당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브리튼 워치의 구조는 매우 숙련된 장인의 손에 의해 셀 수 없이 많은 단계를 거쳐 제작된다. 이는 버버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디테일의 아름다움과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버버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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