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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2013 광고 캠페인 론칭 “베컴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 등장!”

2012-12-18 17:08:42

[박윤진 기자] 버버리가 2013 S/S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버버리 프로섬, 런던과 브릿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아우터웨어 위주로 촬영됐다.

영국의 재능 있는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는 브랜드의 장기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에는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 카라 델레빈 등 밝고 유쾌한 시즌 콘셉트를 반영 할 수 있는 영국 출신의 젊은 모델들이 캐스팅됐다.

공개된 광고 캠페인 속 로미오 베컴은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단정하고 말끔하게 차려입고 브리티시 신사의 상징과도 같은 우산을 활용해 경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2013 S/S 광고 캠페인은 젊은 캐스팅 멤버가 투입 되면서 더욱 밝고 생기 있는 캠페인으로 탄생됐다. 버버리의 가족과도 같은 카라, 에디, 샬롯, 찰리, 알렉스 뿐만 아니라 마리오 테스티노, 로미오가 함께 함으로써 이번 촬영은 더욱 즐거웠다. 유쾌하고 밝은 캠페인 분위기는 시즌 콘셉트이기도 한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잘 반영시켜줬다”고 전했다.

한편 2013 S/S 광고 캠페인은 인쇄 매체 및 옥외 광고를 위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버버리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구글,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의 SNS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사용된다.
(사진제공: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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