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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 루이비통 트래블 컬렉션 ‘오브제 노마드’ 출시

2012-12-21 09:51:59

[김희옥 기자] 루이비통이 새로운 트래블 컬렉션인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2012 아트 바젤 디자인 마이매미 기간 동안 운영되는 디자인 섹터에서 전시되며 접이가 가능한 휴대용 가구 또는 여행용품 시리즈로 구성된다. 루이비통만의 여행이라는 전통적 테마를 재구현 한 것.

루이비통 고유의 노마드 가죽을 사용한 흔들의자와 실용저인 접이식 의자, 램프, 목쿠션이나 다미에 패션의 전등과 같은 트래블 액세서리 등 브랜드 고유의 정서를 담으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가죽의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함께 각각의 제품은 특별 맞춤 제작되어 세련된 감각을 소유한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공: 트렌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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