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갤러리아가 단독으로 운영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 2호점을 오픈한다.
2007년 갤러리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고야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며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이후 고야드는 유명 연예인, 패션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매장 리뉴얼을 통해 상품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파리 본 매장과 동일한 완성도의 매장을 선보였다.
갤러리아는 고야드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최고급 수트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등 명품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수의 편집매장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최고의 프리미엄 판매자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상품 및 트랜드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브랜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2호점인 고야드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5월3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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