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구찌, 새로운 ‘잇 백’ 뱀부 쇼퍼 출시

2013-06-24 11:43:22

[손현주 기자]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뱀부 쇼퍼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로 사랑 받는 구찌의 뱀부 쇼퍼백이 2013 프리폴(pre-fall) 컬렉션으로 새롭게 출시된 것. 특히 모던하고 심플한 쉐입과 손잡이 뱀부 부분과 가방 전면에 골드 필기체로 새겨진 문구 등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블랙, 라이트 블루, 브릭 레드 3가지 컬러와 미디움, 라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또한 라지 사이즈는 지퍼 디테일의 유무에 따라 또 두가지 제품으로 나뉘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소지품이 많은 여성들에게 제격이며 뱀부 핸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기 때문에 오피스 레이디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가을을 대비한 톤 다운된 차분한 컬러이기 때문에 어떠한 룩과 스타일링해도 멋스럽다.

전세계 패피에게 ‘애브리데이 백’으로 사랑 받는 뱀부 쇼퍼백은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투웨이 백으로 2013 F/W 컬렉션에서 재규어 프린트의 송치 소재 및 파이톤 소재가 추가적으로 소개될 예정으로 패피를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뱀부 쇼퍼백은 현재 전세계 구찌 스토어 및 구찌 디지털 스토어에서 확인과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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