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루이비통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매장의 공간 확장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한다.
7월5일 새롭게 공개되는 본 매장은 국내 백화점 네트워크 최초로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 카테고리 전체를 선보인다. 2000년 청담동에 루이비통 플래그십 매장의 문을 연지 13년 만에 여는 두 번째 글로벌 스토어다.
한편 오프닝을 맞아 루이비통 가죽 소품 및 액세서리를 이용하여 갖가지 동물 작품을 만들었던 영국 출신 아티스트 빌리 아킬레오스(Billie Achilleos)와 함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 작품을 헌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사진제공: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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