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베르수스 베르사체, 압구정 갤러리아 百 첫 매장 오픈!

2014-05-28 16:28:02

[최원희 기자] 베르사체의 세컨드 라인인 베르수스 베르사체의 첫 매장이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2층에 편집 매장 형태로 3월13일 오픈했다.

빠르고 즉각적이며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아이템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패션이다. 젊은 영혼과 정신을 상징하는 베르수스는 그 동안의 모든 규칙을 깨며 온라인 글로벌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사계절 구분 없는 컬렉션으로 탄생되었다.

브랜드는 매 시즌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한 컬렉션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첫 콜라보레이션은 기존의 컬렉션 방식을 철저히 배제하고 게스트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캡슐 컬렉션과 스페셜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제이더블유 앤더슨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후 가짜 베르사체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두 번째 컬렉션은 가수 M.I.A와 함께 했으며 다음시즌에는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 안토니 바카렐로가 함께 할 예정이다.

매장에는 팝업 스토어가 마련돼 영국 힙합 가수 겸 작곡가인 M.I.A와의 콜라보 컬렉션이 전시 되며 브랜드의 아이콘적인 안전핀들이 사용된 액세서리 및 여성용 드레스와, 남성용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진다. 또한 콜라보 제품들과 스터드 장식의 가죽 재킷, 옵틱 프린트의 재킷과 바지 등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뜰리에 베르사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옷 잘 입는 남자 ★들에게 배우는 청바지 스타일링!
▶ [컬러&패션] 레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유일한 컬러
▶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 린드라 메딘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가?”
▶ 노출 vs 프린트, 봄옷에 어울리는 주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