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버버리가 6월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캔싱턴 가든에서 201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를 열었다.
이번 패션쇼는 소설가이자 여행 작가인 브루스 채트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북 커버와 브루스 채트윈’이라는 주제로 선보여 졌다.
매 시즌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버버리는 카렌더를 통해 버버리 쇼의 알림을 미리 트윗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포토 갤러리 카드를 통해 여러 이미지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한 ‘트위터 카드’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여진 아우터웨어와 가방들은 6월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미리 주문 할 수 있는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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