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구찌, 톱 모델 군단과 함께 F/W 컬렉션 광고 캠페인 전개

2014-07-07 10:41:21

[최원희 기자] 구찌가 7월3일 SNS 플랫폼들을 통해 ‘모델 올 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2014-15 F/W 여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조안 스몰스, 라켈 짐머만, 아냐 루빅, 수비 코포넨, 나타샤 폴리, 카르멘 페라두, 나디아 벤더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톱 모델 7명의 동시 캐스팅으로 공개 직후 큰 관심을 모았다.

세계적인 듀오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마르커스 피고트가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각각의 톱모델들은 브랜드 컬렉션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특히 7명 모두 이번 시즌의 크리스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컷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의 디자인 비전을 가장 잘 투영하고 있다.

프리다 지아니니는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개성 넘치고, 강인한 동시에 센슈얼 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여성의 에센스를 완벽하게 그려내는 모던한 무드의 포트레이트 화보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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