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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영 헐리우드’ 출판기념 파티 주최, 헐리우드 스타 대거 참석

2014-10-08 13:55:01

[최원희 기자] 10월2일 로스앤젤레스 힐크레스트 하우스에서 마이클 코어스의 주최로 열린 ‘영 헐리우드’의 출판기념 프라이빗 디너파티에 150명의 헐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 헐리우드’는 인물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의 작품이 담긴 책으로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서문이 눈길을 끈다.

출판기념 파티에는 디자이너를 비롯 세계적인 스타 알렉스 페티퍼(Alex Pettyfer), 이자벨 루카스(Isabel Lucas), 에미 로섬(Emmy Rossum), 니나 도브레브(Nina Dobrev), 헤일리 스테인펠드(Hailee Steinfeld) 등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자벨 루카스는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스킨톤과 비슷한 브랜드의 롱 슬리브 드레스를 입어 더욱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에미 로섬은 블랙 홀터 드레스와 보라색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화려한 악세서리 없이도 완벽한 패션을 완성했다.

니나 도브레브 역시 브랜드의 자수 드레스와 함께 브라운 계열의 도리스 샌들과 클러치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마이클 코어스는 ‘영 헐리우드’에서 공개한 익스크루시브 룩과 함께 타마라 로웨 감독이 찍은 단편 영상,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와의 인터뷰 영상을 데스티네이션 코어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매거진에서는 스완슨 프랭크의 작품집에 참여한 카밀라 벨, 로렌자 이조, 아일랜드 바신거 바드윈과 레븐 램빈 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 브렛 프리드만이 공개하는 뷰티 팁을 전한다.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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