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루이 비통의 폴랑의 조립식 가구 디자인 전시, 헐리우드 스타들이 빛내

2014-12-05 17:59:17

[양완선 기자] 설립 이래 장신정신과 노하우를 혁신에 접목시키는 전통을 발전시켜 온 루이 비통이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의 조립식 가구 디자인을 마이애미에서 공개해 화제다.

디자인 마이애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위해 루이 비통은 과거에 제작된 적 없는 주거 공간 디자인과 18개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한편 12월2일 저녁(마이애미 현지시간) 열린 공식 프리뷰 행사에는 미란다 커, 케이트 허드슨, 미쉘 윌리엄스 등이 피에르 폴랑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에 참석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각각 독특한 프린트의 티셔츠, 블랙 스커트, 트로피컬 프린트 원피스와 셔츠 등으로 스타일링 하여 헐리우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제공: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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