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2월10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명품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선정, 함께 진행한 구찌의 아이코닉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전지현의 한류 파워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또한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솔베 선즈보에 의해 런던에서 촬영돼 브랜드 특유의 패셔너블한 아름다움과 강렬함, 더불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지현의 매력을 담아내기도 했다.
이에 더하여 구찌는 전지현이 홀스빗 타임피스와 인터락킹 타임피스를 착용한 광고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세련된 홀스빗 워치는 뱅글 타입의 스트랩으로 디자인됐으며 페미닌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인터락킹 워치는 은은한 브라운과 브론즈 컬러의 유니섹스 제품으로 폴리싱 처리된 베젤 라인을 따라 브랜드 설립자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전지현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2월부터 아시아 전역에 걸쳐 주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매체를 통해 본격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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