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폰타나 밀라노 1915, ‘미나’ 백 새롭게 선보여

박찬 기자
2022-01-12 16:44:00
[박찬 기자] 100년 전통의 최고급 핸드백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1915)에서 윈터 시즌을 맞아 새로운 소재의 ‘미나(Mina)’를 선보인다.
이태리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 퀄리티의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폰타나 밀라노 1915의 미나 백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타임리스 백 에이(A)를 부드럽고 관능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미나 백은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테일이 특징으로 지퍼 혹은 두 개의 스트랩 을 활용해 여닫을 수 있다. 윈터 시즌에 맞춰 부드러운 양모로 제작되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컬러 배색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탑 핸들과 스트랩을 부착해 토트 백, 크로스 백, 숄더 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며, 스트랩은 필요에 따라 탈부착 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parkcha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