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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 경쟁 뚫고 떠오른 무서운 신예 '쾌남'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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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2011년 10월31일부터 2012 1월29일까지 ‘한국모델협회 공식 핀앤핏 핫스타 선발대회’가 열렸다. ‘핀앤핏 핫스타’ 선발대회는 총상금 1억원에 달하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훈훈한 외모의 차세대 모델를 뽑는 대회이다.

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렸지만 명예의 타이틀은 모델 경험이 전무한 김호경에게 돌아갔다. 김호경은 뚜렷한 이목구비, 살짝 태닝된듯한 매력적인 피부톤, 우월한 기럭지로 전문 모델 뺨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핀앤핏과 함께하는 화보에서도 김호경은 소년와 청년 사이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가 꿈이라는 무서운 신예 김호경, 그의 숨은 매력에 대해 집중 탐구해봤다.

“얼짱이요? 아직 쑥스러워요~”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화보 컷을 위해 촬영장에 나타난 김호경은 살짝 긴장된 모습이였다. 천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그였지만 자신을 메인으로 화보가 진행된다는 것에 조금은 두려움이 앞서 보였다.

하지만 이내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훨친한 키와 서구적인 마스크를 활용해 프로 모델 뺨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김호경은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모델이 선발된 것이 대해 “노력과 운이 따라준 것 같다”며 “사진으로 투표가 진행된만큼 평소에도 셀카나 각도에 대해 많이 연구를 하는 편이다”라고 모델로써의 남다른 포부를 내비췄다.

셔터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그의 다채로운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지만 소품을 활용한 촬영에서는 쑥스러운 모습도 보이며 때묻지 않은 천진난만함도 선사했다. 특히 대회를 주최했던 핀앤핏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는 모습에서 우승자다운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캐주얼한 의상을 좋아한다는 그는 “핀앤핏 의상은 빈티지에 스타일리시함을 겸하고 있다”며 “훈훈한 외모도 중요하지만 스타일을 얼만큼 멋지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외모못지 않게 아이템의 선별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짱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아직은 쑥스러운 단어지만 듣기 좋은 소리인 것 만큼은 확실하다”며 브랜드 모델로써 화보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내비췄다.

“차승원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1000 :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자로 선발된 그이기에 평소 그가 생각하는 롤모델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사진으로만 봤던 그는 트렌디한 ‘차도남’에 가까웠지만 알면 알수록 깊은 내면과 목표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남자였다.

평소 롤모델로 차승원을 손꼽는 김호경은 “차승원 선배님 같은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모델로 시작해 연기경험을 쌓고 지금은 배우로 인정받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다. 모델과 배우, 어떤 것 하나도 놓치기 싫기에 차승원처럼 되는 것이 지금 나의 목표”라고 내실 있는 마인드를 보여줬다.

차승원 못지 않은 우월한 기럭지로 촬영 후반에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던 김호경은 플레쉬 세례에 몸을 맡기며 예비 모델로써의 뜨거운 열정을 선사했다.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매력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내 입으로 말하긴 쑥스럽지만 남들보다 작은 얼굴, 딱 벌어진 어깨”라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내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로 찾아뵙지만 나중에는 배우로 성공하고 싶다는 쾌남 김호경. 1000 :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승자인만큼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의상협찬: 핀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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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3:36 / 수정: 2012-03-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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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전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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