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서인국이 bnt뉴스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폭발적인 기량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화보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무드로 진행되어 서인국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촬영장 관계자에 의하면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 연기와 탁월한 바디 프로포션을 드러내며 감도 높은 화보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노희경 작가님과 꼭 한번 작업을 해 보고 싶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선배님처럼 대사 자체에 독특한 감성을 담을 수 있는 연기를 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남성성이 짙은 악역도 시도해 보고 싶은 연기 중 하나다. 지금은 나이에 누릴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하되 나중에 정말 때가 되면 많은 이들의 인상에 남을 만한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 역할도 꼭 한번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좋아하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한가인 씨와 같은 단아한 느낌의 사람을 좋아한다. 외모적인 부분보다는 지혜로운 여자,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답했다.
기획 진행: 최미선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영상 촬영, 편집: 이홍근, 이보름
헤어: 스타일플로어 현정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테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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