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좋은사람들이 새로운 SPA 브랜드 퍼스트 올로(1st OLOR)를 론칭한다.
퍼스트 올로는 속옷과 이지웨어를 기본으로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섬유 잡화까지 판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SPA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외부 고객 패널을 통한 FIG(표적집단 심층면접) 을 통해 고객 제안형 상품개발에 앞장섰다.
주 타겟은 생활, 실속 중심형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30~40대 여성층으로 가격과 품질면에서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여기에 실 구매결정자인 여성의 니즈에 맞는 이너웨어, 요가웨어 등 핵심 상품을 통해 타겟 고객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퍼스트 올로는 4월20일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 올로는 오픈 행사로 현 공사 중인 1호점의 가림막의 이벤트 코너에 부착되어 있는 럭키쿠폰을 떼어 오픈 이벤트 기간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올로 브라 세탁망을 증정한다. 또한 이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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