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크로커다일레이디 ‘사랑의 마일리지 전달식’ 진행

2012-05-11 13:53:42

[김혜선 기자] 크로커다일레이디가 5월10일 한국여성재단에서 저소득층 어린이와 소외 여성들을 위한 ‘사랑의 마일리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랑의 마일리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기부 받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약 1천 5백 만원에 달하는 누적 마일리지(15,455,172 포인트, 1포인트=1원)를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비로 지원해 삶의 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으로 전환된 사랑의 마일리지는 긴급 생활 지원이 수시로 필요한 전국의 저소득 여성 가장 100가구(3인 기준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은 이번 마일리지 전달 외에도 이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그동안 희망의 저금통, 사랑의 바자회, 1%의 나눔 등 저소득층 어린이와 소외여성에게 삶의 희망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이 부족한 다양한 이들을 위한 활동들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4월 브랜드 모델 하지원 주연의 영화 ‘코리아’ 개봉을 기념하여 한국여성재단을 초청해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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