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서울시, 동대문 미니 바잉쇼 개최!

2012-07-05 18:18:24

[패션팀] 한국패션협회가 7월11일 동대문 유어스빌딩 패션아트홀에서 서울시 소재의 중소 패션업체를 위한 미니 바잉쇼를 개최한다.

이번 쇼는 서울시의 동대문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복과 남성복 그리고 패션잡화 등 총 31개의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간 수주 상담회가 진행된다. 여기에 참가업체 브랜드 중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창의적인 상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바이어 100여 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1:1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한다.

한편 동대문은 국내 패션산업의 핵심 단지로 꼽히며 소재부터 완제품 그리고 유통까지 전 단계가 집적해있는 지역이다. 또한 시장의 빠른 트렌드 인지력과 체계화된 생산 시스템을 통해 이상적인 마켓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신사의 품격’ 김하늘의 스타일 메뉴얼은?
▶‘빅’ 수지, 대세돌에 이어 패션돌까지? “한계란 없다!”
▶한 여름에도 식지 않는 ★들의 화이트 컬러 사랑
▶원더걸스 혜림의 원피스 사랑 “같은 원피스를 몇 번이나~”
▶원조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돌아왔다 “도도 시크룩의 최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