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피에르가르뎅, 폴스튜어트 등을 전개했던 남성복 전문기업인 미도가 16일 최종 부도 처리됐다.
당사의 부도금액은 약 17억원으로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와 백화점 내 입지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도에서 라이센스로 전개해왔던 피에르가르뎅와 폴스튜어트의 행방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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