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세계 100대 부자, 패션부문은 몇 명?

2012-09-28 11:08:35

[패션팀] 세계 100대 부자에서 패션 관계자는 몇 명이나 될까.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100순위 안에 랭크된 3개의 패션기업이 있다. 순자산 수치를 매 영업일마다 갱신해 뉴욕 현지시간 오후 5시30분경 발표되는 부자 순위 BBI로 보유자산 규모와 주가 영향에 의해 선정된다.

3위는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 회장으로 순자산 529억달러(약 59조2500억원)로 추정된다. 눈에 띄는 점은 아만시오 회장의 올해 자산이 50%이상 신장해 워렌버핏을 제치고 3위를 선점한 것.

1위의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과 2위 빌게이츠에 이어 패션 리테일 기업으로서의 선전이 돋보인다. 특히 순위내에서 50%이상 신장률을 보인 사람은 아만시오 회장밖에 없으며 독보적인 성장세로 글로벌 SPA 광풍을 실감케 한다.

다음은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이 총자산 규모 242억달러(약27조1000억원)로 17위에 올랐다. 일본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116억달러(약 12조9900억원)로 80위에 랭크됐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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