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2017 페이스 오브 아라비아’ 성료...영광의 주인공들

2017-05-11 15:45:47

[패션팀]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라비아(2017 Asia Model Festival FACE of ARABIA)’가 4월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멜리아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 3가지 행사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국제교류의 핵심 콘텐츠이다.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터키, 호주 등 27여 개국 이상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아라비아(두바이) (PUNE FASHION WEEK Badal Saboo)가 주최하고 오라클메디컬그룹(회장 노영우),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 더말코리아(대표 정연호)가 후원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두바이 지역에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이 행사를 후원하였으며, 추후에도 아시아 국가별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심사위원으로는 푸네패션위크 조직위원장 바달사부(Badal Saboo), 미스 플레이보이 필리핀 라니아 가말(Rania gamal), 월드뷰티콩그레스 만수르 알 오베이델리(Mansoor Al Obeidli), 멜리아 호텔 대표 파완 카츠루(Pawan Kachru)등이 참여했다.

이번 페이스오브아라비아 수상자로는 소피아(여), 사미르 보스니아(남)가 수상하였으며 오라클 홍보모델상의 영광은 보카이 안드레아(여)가 수상하였으며 아르준 쿡레자(남)는 한국방문위원회 홍보모델로 각각 현지와 한국에서 오라클 및 방문위원회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올해로 12회를 맞아 6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펼쳐지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 주최 주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2일에는 아시아 모델들이 참여하는 컬래버레이션 모델쇼 ‘아시아 美 페스티벌’이 선보여진다. 이 행사에는 중국 차이나패션위크, 인도 패션위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컬렉션, 일본 도쿄 걸즈컬렉션, 필리핀 마닐라 패션 페스티벌, 카자흐스탄 패션위크, 한국 서울패션위크 등의 대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23일에는 국내모델 및 아시아의 유명 아티스트와 브랜드에게 상을 시상하는 ‘K-MODEL & ASIA 美 AWARDS’와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 최종 결선이 열린다. 페이스오브아시아 우승자 TOP 10은 유럽 유명 모델 에이전시에서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모델, 배우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모델어워즈’가 펼쳐지며, 아시아 최고의 모델 20명과 뷰티아티스트 펼치는 오브레 컬래버레이션 패션쇼와 아시아모델125명이 선보이는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가 펼쳐진다.

한국모델협회는 모델 프로필 촬영, 네티즌 인기투표, 백스테이지, 헤어 메이크업, 사전 리허설, 한국문화체험, 모델 인터뷰, 협찬사 PPL 등의 사진과 영상을 통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 확산, 아바타tv 라이브생방송, 관련 인터넷과 디지털산업과의 연계 등 디지털 마케팅에 많은 네트워크 구축과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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